출산했다면 꼭! 2025-2026년 부모급여 & 첫만남이용권 신청 자격, 방법, 금액 총정리

안녕하세요! 방문자님의 가장 기쁜 순간, '친절한 혜택요정'이 든든한 혜택까지 챙겨드리러 왔습니다.

출산의 기쁨도 잠시, 아기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부에서 주는 '현금 혜택'을 놓치고 계시진 않나요?

2025년 기준,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달 100만 원씩(0세) 받는 **'부모급여'**와, 한 번에 200만 원을 받는 **'첫만남이용권'**이 있습니다. (첫째 기준, 둘째는 300만 원!)

이 두 가지 꿀혜택, 언제까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친절한 혜택요정'이 1분 만에 총정리해 드릴게요!

1. 2025-2026년 '부모급여'가 무엇인가요? (월 100만 원)

'부모급여'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0세~1세 영아에게 매달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만 0세 ~ 만 1세 영아 (대한민국 국적)

지원 금액 (★2025년 기준★):

만 0세 (0~11개월): 매월 100만 원

만 1세 (12~23개월): 매월 50만 원

지급 방식: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현금' 입금

2. '첫만남이용권'은 또 무엇인가요? (첫째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은 출산으로 인한 초기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 순서에 따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로 한 번에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지원 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지원 금액:

첫째 아이: 200만 원 바우처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바우처

지급 방식: 신청 시 등록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 (현금 아님!)

사용 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니 꼭 쓰셔야 해요!)

3. (★가장 중요★) 신청 방법 및 황금 시간!

'부모급여'와 '첫만남이용권'은 다행히 한 번에 통합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 방법 (2가지)

방문 신청 (오프라인):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 (PC/모바일):

'복지로'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부모가 공동/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후 가능)

✅ 신청 황금 시간 (절대 놓치면 안 돼요!)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부모급여'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됩니다. 만약 태어난 달에 바로 신청을 못했더라도, 태어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만 신청하면 태어난 달까지 소급 적용해서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요정 Tip: 출생신고할 때 주민센터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등을 한 번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4. 어린이집 보내면 100만 원 다 못 받나요? (차액 지급)

"저희 애는 0세인데 어린이집 가요. 그럼 현금 못 받나요?" 아닙니다! 받긴 받지만, 보육료를 먼저 내고 남은 돈만 받습니다.

* 가정 보육 시: 매월 100만 원 전액이 현금으로 입금됩니다. (0세 기준)

* 어린이집 이용 시:

 1) 100만 원 중 **'보육료 바우처 금액(약 54만 원)'**이 어린이집 결제용으로 먼저 차감됩니다.

 2) **나머지 차액(약 46만 원)**만 부모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 만 1세의 경우 보육료가 약 47.5만 원이라 차액인 약 2.5만 원만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5.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어디서 쓰나요?

백화점, 대형마트, 쿠팡 등 대부분 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 팁: 쿠팡이나 G마켓 등에서 결제할 때, 결제 수단을 '신용/체크카드'로 선택한 뒤 카드사 앱이 뜨면 반드시 [바우처 결제(할부개월 38개월 등)] 항목을 체크해야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그냥 결제하면 내 생돈 나갑니다!)

사용 불가 업종: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성인용품점 등은 결제 승인이 거절됩니다. (면세점은 가능)

조리원 가능: 산후조리원 비용 결제도 가능하니, 큰돈 나갈 때 먼저 털어버리는 게 좋습니다.

6. 아빠도 육아휴직 쓴다면? '6+6 육아휴직제'

부모급여와 별개로, 생후 18개월 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쓰면?

첫 6개월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합니다. (상한액 월 최대 450만 원까지!)

부모 각각 지급: 엄마 450만 원 + 아빠 450만 원 = 최대 월 9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입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꼭 체크하세요!

 

'친절한 혜택요정'의 마지막 조언!
정신없는 육아 중에도, 정부가 주는 든든한 혜택은 꼭 챙기셔야 합니다.

특히 '첫만남이용권'은 1년 기한이 있으니 잊지 마시고, '부모급여'는 태어난 지 60일 이내에 꼭 신청하셔서 태어난 달의 혜택까지 모두 소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친절한 혜택요정'은 방문자님의 지갑을 지켜드릴 알찬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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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발행일 기준 유용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 과정의 오류나, 시간이 지남에 따른 정책/혜택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본 블로그는 이 정보로 인한 결과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정확한 혜택을 위해서는 꼭 해당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